컨텐츠내용
별관 역경스토리
- [현대건설] 이란 사우스파 가스전 개발 4·5단계 공사(사고는 빠른 판단력으로 대처)
-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 현대건설이 먼저 수주한 2·3단계 공사를 예정 공기 내에 마칠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해외수주 사상 국내 최대 금액이었던 16억 달러에 이란 사우스파 4·5단계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이다.
- 2015/03/02
- [현대건설] 쿠웨이트 뉴 오일피어(떠내려간 바지선)
- 1999년 12월, 쿠웨이트 뉴 오일피어(Kuwait New Oil Pier) 공사 입찰 및 낙찰과정은 예사롭지 않았다. 프랑스·오스트레일리아·일본의 유수한 건설회사와 그리고 현대건설 이렇게 4파전이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2등과 4% 차이로 최저가 입찰자(Lowest)가 되었다.
- 2015/03/02
- [현대건설] 이란 사우스파 가스전 2·3단계 공사(열악한 공사 현장과 현지인과의 갈등)
- 이란은 한여름에 56℃ 이상 올라가는 고온에다 습도가 99% 가까이 되는 고온다습한 기후 조건으로 공사를 하는데 무척이나 힘든 지역이었다. 이러한 지역적 악조건 속에서 이란 사우스파 가스전 개발 2·3단계 공사를 예정 공기 내에 완벽하게 시공하였다.
- 2015/03/16
- [현대건설] 방글라데시 자무나 다목적 교량공사(우기의 날씨와 사투를 벌였던 현장)
- 현대건설이 방글라데시에 처음 진출한 것은 자무나 교량공사 수주 추진차 현지에 지점을 설치한 1988년 7월이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 지점은 현지 정국이 어지러워지면서 공사 발주가 지연되어 일시 철수됐다가 1994년 자무나 교량 수주 상담이 재개되면서 다시 설치되었다.
- 2015/03/02
- [현대건설] 레눈 수력발전소(지옥 같은 터널 속에서)
- “아직도 비 오는 밤이면 열대 밀림 속 원숭이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귓전을 맴도는 듯합니다. 사이드 미러가 닿을 듯 말 듯하게 스쳐가던 현장 진입도로 위 차량들의 상습적인 곡예운전, 그리고 동남아 근무자라면 누구나 떠올리는 두리안의 중독적인 향기까지도…….”
- 2015/03/02
- [현대건설] 싱가포르 썬텍시티(썬텍시티, 그 ‘거대한 손’의 탄생)
- 썬텍시티는 8층 규모의 컨벤션 센터와 18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 45층 규모의 오피스 타워 4개동, 그리고 이들을 잇는 병렬상가인 포디움으로 구성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대형 복합건물 단지이다.
- 2015/03/02
- [현대건설] 싱가포르 브라니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무인도의 뱀과 싸우며)
- 깨끗한 도시국가 싱가포르에 파견될 때만 해도 현대건설 직원들은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았다. 브라니섬이 무인도라고는 하나 본토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는 말에 부푼 꿈을 안고 싱가포르로 향했던 것이다.
- 2015/03/02
- [현대건설] 파푸아뉴기니 용키댐 공사(영화 같은 부족들의 집단 분규)
- 현대건설은 남태평양의 남위 10도에 위치하고,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용키댐 건설공사를 수행하였다. 1986년 9월에 착공해 1991년 8월에 완공하기까지 현지근로자들과 많은 분쟁을 겪었다. 분쟁의 원인은 임금인상 요구, 토지보상 요구, 다부족·다언어의 관습 차이, 법규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었다.
- 2015/03/02
- [현대건설] 말레이시아 페낭대교(토목공사 최고의 현장)
- 말레이시아 본토와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관광도시 페낭 섬을 연결하는 페낭대교는 총연장 14.5㎞이며, 그중 해상구간만 8.5㎞에 이르는 대교다. 1985년 완공 당시만 해도 아시아에서는 최대였고, 세계적으로도 세 번째로 긴 다리였다.
- 2015/03/02
- [현대건설] 말레이시아 빈둘루 심해항(해외공사 골치 덩어리 1호)
- 말레이시아에서 첫 번째로 시공한 빈툴루 심해항 공사는 이 지역의 실정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었고, 한때 현대건설에서는 해외공사 골치 덩어리 1호로 꼽을 정도였다.
-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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